Kitto
@kitto
카르다노가 네트워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차세대 합의 알고리즘 '우로보로스 레이오스(Ouroboros Leios)'의 퍼블릭 테스트넷인 '무사시 도조'를 가동했습니다.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트워크 처리량이 최대 60배까지 향상되어 약 1,500 TPS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요.
BeInCrypto 등의 보도에 따르면 무사시 도조 테스트넷은 한꺼번에 속도를 올리는 대신 다섯 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검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2배에서 5배 수준의 보수적인 성능 향상부터 테스트한 뒤, 파라미터 조율과 실거래 부하 테스트 등을 거쳐 점차 네트워크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구조입니다.
그동안 카르다노는 경쟁 메인넷들에 비해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다소 아쉽다는 지적을 받아왔죠. 복잡한 레이어 2 솔루션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 메인 체인 자체의 병렬 처리 능력을 극대화하려는 이번 시도가 카르다노의 고질적인 확장성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되네요. 단계별로 진행될 테스트넷의 흐름을 흥미롭게 지켜볼 만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ㅎㅎ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