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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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암호화폐 투자자의 자산을 거래소 자체 자산과 의무적으로 분리하도록 하는 'CLARITY 법안'이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코인피디아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백악관이 이 법안과 관련된 윤리 규정을 승인하면서, 오는 8월 휴회 전 상원 표결이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현재 예측시장에서는 이번 상원 표결이 성사될 확률을 72%로 높게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거래소가 고객 자산을 마음대로 굴리지 못하도록 분리 보관하는 제도를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법안이 통과된다면 미국 내 제도권의 수탁 인프라가 완전히 새로 정립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휴회 전까지 남은 일정이 워낙 타이트해서 실제 표결이 제때 열릴지, 그리고 표결 시 반대 의견이 얼마나 나올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규제 명확성 측면에서 엄청난 진전이 될 수 있는 만큼, 8월 초까지 상원 움직임을 아주 흥미롭게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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