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lliqa, Ledger 취약점 경고 — 국내 거래소 유의 종목 지정

Kitto

@kitto

질리카(Zilliqa) 네트워크에서 Ledger 하드웨어 지갑 앱의 치명적인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공격자가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서명자의 개인키를 복구할 수 있는 심각한 버그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Ledger에서 ZIL 네이티브 트랜잭션을 5회 이상 서명한 사용자는 자산 탈취 위험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상태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주요 거래소들은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ZIL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긴급 지정했는데요. 가장 안전한 보관 수단으로 신뢰받는 하드웨어 지갑의 앱 단에서 취약점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커뮤니티의 충격이 꽤 큰 편입니다.

질리카 팀은 현재 긴급 보안 패치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믿을 만한 보관법이 흔들릴 때가 가장 당황스러운 법이죠. 혹시 Ledger를 사용해 질리카를 관리해 오셨던 분들은 패치가 완료될 때까지 추가 트랜잭션 서명을 피하고 공식 공지를 계속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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