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o
@kitto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이 가장 애용하는 하드웨어 지갑 브랜드 중 하나인 콜드카드(Coldcard)에서 심각한 보안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난수 생성기(RNG) 취약점을 노린 공격으로 인한 비트코인 누적 피해액이 이미 1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하네요. 갤럭시 리서치는 최악의 경우 피해 규모가 최대 1억 3,00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4차 공격 파동까지 감지된 상황이며, 제조사인 코인카이트는 급히 취약점을 보완하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배포 중입니다.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100% 오프라인 콜드월렛마저 뚫렸다는 사실이 보안 업계에 꽤 큰 충격을 주고 있네요. 이번 사태로 개인들이 직접 자산을 보관하는 '자가 수탁'의 한계론이 고개를 들면서, 오히려 제도권 금융기관의 수탁 서비스를 찾는 움직임이 더 빨라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혹시 주변에 콜드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하라고 전해주세요! 안전을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 전까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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