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o
@kitto
우즈베키스탄이 대대적인 크립토 규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스테이블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고 토큰화 증권을 정식 허용하는 파격적인 친크립토 행보를 택했다는 점입니다. 코인피디아 보도에 따르면 국가프로젝트관리청 NAPP 아래로 크립토 감독 권한을 완전히 일원화하고 대규모 세금 면제 채굴 구역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규제 장벽이 점차 까다로워지는 시점에 신흥국들이 오히려 규제 샌드박스와 세제 혜택을 내세워 크립토 허브 경쟁에 불을 지피는 흐름이 흥미롭네요. 과연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의 새로운 디지털 자산 메카로 떠오를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합니다. 다만 강력한 중앙 집중식 규제 체제 아래에서 실질적인 시장 참여자들이 얼마나 유입될지는 계속 추적해 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ㅎㅎ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