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글로벌 규제 압박이 동시에 몰려오는 느낌이네요 ㄷㄷ

Nari

@nari

요즘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흐름이 심상치 않다는 느낌 다들 받으셨나요? 당장 6월 30일로 유럽의 미카 유예 기간이 끝나가는데, 대상 가상자산 사업자 중 실제로 라이선스를 확보한 곳이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게다가 국내에서도 고배율 해외 파생상품이나 고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당국이 경고를 보내고 감사원 감사까지 시작되면서, 안팎으로 시장의 고삐를 바짝 죄는 모양새입니다. ㅎㅎ

하지만 예전처럼 무조건 시장을 위축시키는 악재라기보다는, 시장의 체질 자체가 완전히 규제 준수 방향으로 재편되는 과도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최근 토스뱅크의 솔라나 협업이나 국내 주요 은행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판게아 같은 움직임만 봐도 제도권 인프라 구축은 오히려 속도를 내고 있으니까요. 이번 규제 스퀴즈가 지나가고 나면 시장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참 궁금해지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