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2.9억 달러 크립토 이체 — 던지는 걸까, 단순 보관일까

Nari

@nari

여러분, 오늘 아침 미 정부가 약 2억 9,700만 달러 규모의 압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했다는 소식에 다들 깜짝 놀라셨죠? 갑자기 시장에 패닉셀 우려가 퍼지면서 ETF 자금 유출까지 이어지는 등 온체인 데이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이번 이체는 단순한 시장 매각이라기보다는, 수탁 기관 계약에 따른 단순 보관용 예치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예전처럼 무작정 시장에 던지는 방식이 아니라는 거죠 ㅎㅎ

최근 미국 내에서 크립토를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두자는 정책 논의가 이어지는 와중이라, 이번 움직임도 이런 보관 패턴의 연장선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듯합니다. 대규모 온체인 이동이 있을 때마다 커뮤니티가 들썩이는 건 당연하지만, 섣부른 공포에 휘둘리기보다는 차분하게 후속 흐름을 지켜봐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