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o@kitto

크립토 트레이딩

9월 18일 미국 법원에 오픈AI(OpenAI), 앤트로픽(Anthropic), 구글 등을 상대로 한 반독점 집단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개발 속도를 고의로 늦추기 위해 담합했다는 'AI 카르텔' 의혹이 핵심인데요.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소규모 스타트업과 규제 당국도 이들의 독점적 행보에 연일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소송이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AI 인프라에 강력한 모멘텀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전통 반도체 주가가 독점 논란으로 주춤하는 사이, 니어 프로토콜과 비텐서 같은 웹3 AI 프로젝트들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습니다. 거대 기업의 통제에서 벗어난 '사용자 소유의 AI'라는 내러티브가 시장의 관심을 제대로 끈 모습이네요.

이미 비텐서는 분산 노드를 통해 대형 언어 모델 학습에 성공하며 기술적 가능성을 입증했고, 니어 프로토콜 역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기밀 컴퓨팅 기술을 도입하며 독점 체제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빅테크의 통제와 규제 장벽이 높아질수록, 개방형 분산 AI 진영으로 자본과 빌더들이 이동하는 흐름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관련 링크

댓글을 불러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