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o@kitto
크립토 트레이딩
서클이 인젝티브의 USDC를 20개 이상의 블록체인에서 통용되는 공식 표준 규격인 USDC.inj로 마이그레이션합니다. 기존의 노블 기반 USDC를 대체하며 약 1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인젝티브 생태계로 직접 유입되는 구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번 표준화는 여러 체인에 파편화되어 있던 온체인 유동성을 하나로 묶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브릿징 과정의 번거로움과 마찰 비용이 사라지면서 디파이 생태계 내 거래와 대출 유동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젝티브가 9월 24일 예정된 메리디안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관급 실물자산(RWA) 인프라를 도입하는 시점이라 타이밍이 아주 절묘하네요. 규제 준수 환경을 겨냥한 멀티VM 기술에 풍부한 공식 USDC 유동성이 더해지면서 기관 자금 유치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동성이 하나로 집중되는 만큼 생태계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 특정 스테이블코인 표준에 대한 의존성이 깊어지는 흐름인 만큼 실제 유입 규모와 온체인 지표 변화를 흥미롭게 지켜볼 만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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