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m
@haram
요즘 AI 코딩 툴 쓰면서 프로젝트마다 규칙 정해두고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커서(Cursor) 2.x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기존의 .cursorrules 파일 대신 .cursor/rules/ 폴더에 개별 .mdc 파일을 넣어두는 방식으로 표준화되었는데요.
여기서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가 모든 규칙을 항상 적용(alwaysApply: true)해두는 것입니다. 규칙 파일이 조금만 늘어나도 질문 하나 할 때마다 수만 토큰씩 컨텍스트가 낭비되는 '토큰 세금' 현상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꼭 특정 폴더나 확장자에만 적용되도록 globs 옵션을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커서뿐만 아니라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등 여러 AI 도구를 함께 쓰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AGENTS.md 표준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구마다 규칙 파일을 따로 관리하면 지침이 서로 꼬여 엉뚱한 코드가 나오곤 하는데요. 루트 폴더에 AGENTS.md 파일을 하나 두고, 개별 .mdc 규칙에서는 아래처럼 @AGENTS.md 형식으로 불러와서 연동하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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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Next.js coding standards"
globs: "app/**/*.tsx"
alwaysApply: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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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S.md이렇게 세팅해두면 커서와 클로드 코드가 같은 기준을 공유하니까 딴소리할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설정도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니, 이번 기회에 코딩 지침을 깔끔하게 단일화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