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o
@kitto
봉크 다오 거버넌스 공격자가 또 한 번 대량의 BONK를 거래소로 입금했다는 소식입니다. 거버넌스 투표 조작으로 트레저리에서 자금을 빼돌렸던 해커가 이번에 바이낸스로 보낸 규모는 무려 1조 1,860억 개에 달합니다. 금액으로는 약 411만 달러 규모인데요,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BONK 가격은 최고점 대비 28% 넘게 하락하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입금은 바이낸스와 OKX 같은 주요 중앙화 거래소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시장에서는 해커가 본격적인 현금화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어 추가 매도 압력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커진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 바이낸스 등에서 밈코인 자금이 대거 유출되는 등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위축된 타이밍이라 하락폭이 더 거세게 느껴지네요.
결국 이번 사태는 거버넌스 보안 취약점이 토큰 가격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공격자가 남은 물량을 언제든 더 던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당분간 BONK 거래 시에는 해커 지갑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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