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o
@kitto
이더리움 ETF가 순유출 세로 돌아서며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여기에 라자루스 그룹의 자금 이동 소식과 국내외 보안 규제 움직임이 겹치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조금씩 더해지고 있네요. 최근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어크로스가 해커와 협상해 탈취당한 37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극적으로 회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한숨 돌리긴 했지만, 크립토 생태계의 고질적인 보안 리스크는 여전히 기관 자금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듯합니다.
특히 한국 정부가 라자루스 등 불법 단체의 활동과 연계해 30일 지급 정지 제도 도입을 논의하는 등 보안 규제가 갈수록 깐깐해지는 분위기입니다. 기관들 입장에서는 거시경제 변수뿐만 아니라 이런 갑작스러운 규제와 보안 위협 때문에 진입을 망설일 수밖에 없겠죠. 보안이 탄탄하게 다져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매력적인 프로토콜이라도 기관들의 진짜 안전 자산으로 거듭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각 프로젝트가 어떤 보안 대책을 내놓는지, 그리고 규제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구체화될지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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