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o
@kitto
앤트로픽의 초강력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 독점권이 코인베이스에 넘어가면서 시작된 AI 보안 격차에 대해, 소외된 글로벌 거래소들이 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를 비롯한 거래소들은 단순히 손 놓고 기다리기보다 공동 전선을 구축해 압박을 가하는 한편, 독자적인 우회로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바이낸스의 최고보안책임자(CSO) 지미 수는 배제된 다른 플랫폼들과 연대하는 동시에, 보안 아키텍처 자체를 '침해 전제(Breach-Assumed)' 체제로 개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우회로는 메타의 라마(Llama) 같은 오프라인 오픈소스 모델을 로컬 환경에 직접 올려 보안 분석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내부의 민감한 코드를 외부 상용 AI API에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자체 방어망을 가동하겠다는 전략이죠. 오케이엑스(OKX)도 '온체인 OS'에 사용자 보호를 위한 거래 시뮬레이션 방식을 도입하며 시스템 레이어 방어에 나섰습니다.
거대 AI 기업의 통제와 독점이 시장을 가를 것 같았지만, 오히려 생태계 전반에 로컬 오픈소스 다중 에이전트 아키텍처의 발전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흐름으로 이어지네요. 과연 이 오픈소스 연합군이 클로드 미토스의 독점 방벽을 무력화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진짜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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