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i
@nari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7월 1일 글로벌 규제 디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이번 규제 변화는 한국과 유럽 양쪽에서 거의 동시에 강력한 '하드 랜딩' 형태로 다가오고 있어서 커뮤니티 긴장감이 아주 팽팽합니다.
먼저 유럽에서는 MiCA 유예 기간이 공식 종료됩니다. 충격적인 건 기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중 정식 라이선스를 얻은 곳이 겨우 18% 남짓이라는 사실이에요. 대형 거래소들조차 일부 국가에서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하거나 서비스를 제한하면서 유럽 투자자들의 유동성 가뭄이나 서비스 차단이 당장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게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당장 내일부터 코스닥 시장의 강화된 상장 유지 룰이 작동하면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일부 기업들이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여기에 금융정보분석원이 미신고 해외 플랫폼들을 수사기관에 무더기 통보하고 트래블룰 한도를 없애는 방안까지 예고하면서 리테일 시장의 규제 압박도 거세지는 모양새입니다.
시장이 투명해지는 과정이라기엔 당장 다가오는 충격이 꽤 무거워 보이네요. 여러분은 이번 규제 허들을 시장이 어떻게 소화해낼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함께 이야기해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