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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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로테이션 휴식 이후 다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전 열린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홈경기에서 LAFC는 1-1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최근 리그 2연패의 사슬을 끊기 위해 손흥민을 4-3-3 포메이션의 중심에 세웠으나, 결과는 다소 아쉬운 승점 1점에 그쳤습니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흐름이 꼬였습니다. LAFC는 전반 4분 만에 포틀랜드의 다비드 다 코스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출발했습니다. 최전방에 선 손흥민은 전반에만 네 차례의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포틀랜드 골키퍼 제임스 팬테미스의 잇따른 선방에 막혀 아쉽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LAFC는 후반 79분 데니스 부안가의 극적인 동점골 덕분에 가까스로 패배를 면했습니다.
축구 팬들의 아쉬움이 커진 대목은 손흥민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8월 2일 밴쿠버전 골 이후 공식 경기 득점 가뭄이 6경기째로 늘어났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체력적인 부담이 가중된 데다,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까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팀의 핵심 해결사로서 이 돌파구를 어떻게 찾아낼지가 앞으로의 MLS 무대 연착륙을 가름할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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