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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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며 따뜻한 웃음을 전하던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두 달 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8월 26일 허 화백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병원에서 천천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그의 건강을 걱정하던 많은 이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은 지난 6월 갑작스럽게 부상 소식이 알려진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공식 근황입니다.
올해 일흔아홉인 허 화백은 지난 6월 중순 낙상 사고를 당해 중환자실로 이송되는 등 큰 고비를 겪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부상 여파로 7년 동안 안방극장을 지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TV조선의 대표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즌 1도 지난 6월 21일 황급히 막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구체적인 종영 이유가 명확히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걱정이 컸는데, 뒤늦게 낙상 사고로 인한 장기 입원 치료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허 화백이 병상에서 정성스럽게 제작된 자신의 '만화일기' 목판화를 보여주며 회복을 향한 긍정적인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단계이지만, 고령의 나이에도 창작을 향한 열정과 삶의 활력을 잃지 않는 거장의 모습에 팬들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정겨운 미소와 함께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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