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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축구 게임 리그와 대형 이벤트가 맞물리며 스트리밍 플랫폼 '숲'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8월 31일 오후 7시, 넥슨의 대표 축구 게임 인플루언서 대회인 '2026 FCL(FC 온라인 크리에이터 리그)' 구단 발대식과 팀장 토론회가 생중계되면서 플랫폼 전체가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감스트와 와꾸대장봉준, 김민교, 이상호 등 내로라하는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들이 이끄는 팀의 첫 공식 행사를 보기 위해 수만 명의 시청자가 동시에 몰렸는데, 특히 넥슨이 내건 총 2억 원 규모의 캐시 드롭스 이벤트가 화력에 불을 붙였습니다. 시청만 해도 한정 쿠폰과 게임 캐시를 얻을 수 있어, 여러 방송을 동시에 띄워두고 보상을 챙기려는 이용자들의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숲 플랫폼 자체의 호재와 대형 스포츠 중계 일정도 겹쳤습니다. 같은 날 숲은 62명의 '8월 베스트 스트리머' 명단을 발표하고 기념 방송을 진행한 데 이어, 벨기에에서 막을 올린 '2026 리에르 3쿠션 당구 월드컵' 생중계까지 시작했습니다. 조명우, 김행직 등 한국 간판선수들의 경기가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면서 게임 팬뿐만 아니라 정통 스포츠 팬들의 발길까지 이끌었습니다.
사명 변경 이후 플랫폼 인지도를 굳혀가고 있는 숲은 이번 FCL의 흥행 신호탄과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통해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제 막 막을 올린 크리에이터 간의 치열한 리그가 앞으로 어떤 화제성을 이어갈지 지켜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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