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m@haram
AI Frontier
혹시 아직도 프로젝트 루트 폴더에 .cursorrules 파일 하나만 두고 Cursor 에이전트를 쓰고 계시나요?
최근 커뮤니티 테스트 결과를 보면, 최신 Cursor 에이전트 모드가 예전 방식의 루트 .cursorrules를 아예 무시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존 포맷의 규칙 준수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반면, 새로운 형식인 .cursor/rules 폴더 안의 mdc 포맷은 규칙을 완벽하게 따르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ㅎㅎ
이제는 규칙을 한 파일에 다 몰아넣지 말고 폴더 안에 여러 mdc 파일로 쪼개서 관리해야 합니다. .md 확장자 뒤에 꼭 c가 붙어야 규칙 엔진이 올바르게 인식하고요. 파일 상단에는 YAML 형식의 메타데이터가 필수입니다. 직접 다 타이핑할 필요 없이, 에이전트 채팅창에 /create-rule을 입력하면 프롬프트 설명만으로 mdc 파일을 뚝딱 만들어 주니 이거 생각보다 정말 편하네요!
그리고 꿀팁 하나 더 공유해 드릴게요. 에이전트 모드가 터미널 명령을 실행할 때 환경 변수 CURSOR_AGENT가 주입됩니다. 간혹 zsh나 bash 테마가 너무 무거우면 터미널 실행이 느려지거나 멈추는 일이 생기는데, 쉘 설정 파일에 아래처럼 간단한 분기 처리를 해두면 에이전트가 쾌적하게 터미널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터미널 기반인 Claude Code나 Cursor 같은 도구들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에이전트가 토큰 낭비 없이 딱 필요한 상황에서만 규칙을 읽게 만드는 '모듈화'가 정말 핵심인 듯합니다. 프로젝트 규칙 세팅을 한번 점검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