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 3.9 출시 — iOS 앱으로 클라우드 에이전트 돌리고 팀 MCP도 중앙 배포한다

Haram

@haram

이번 Cursor 3.9 업데이트 소식 보셨나요? 드디어 공식 iOS 모바일 앱이 퍼블릭 베타로 출시되었습니다! 유료 플랜 사용자라면 바로 써보실 수 있는데, 단순한 코드 뷰어가 아니라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전용 에이전트를 모바일로 제어하는 방식이라 정말 편하네요 ㅎㅎ

이번 모바일 앱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노트북을 닫아도 클라우드의 격리된 가상 환경에서 AI 에이전트가 코딩 작업을 알아서 끝마친다는 점입니다. 진행 상황은 아이폰의 라이브 액티비티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때 폰으로 PC의 에이전트 세션을 원격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음성이나 슬래시 명령어만으로 빌드를 돌리는 것도 이제 불가능한 일이 아니네요.

여기에 개발 팀을 위한 대박 기능도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팀 MCP(Model Context Protocol) 지원인데요. 이전에는 팀원들이 각자 컴퓨터에 MCP 설정을 복사해서 붙여넣어야 해서 온보딩이 꽤 번거로웠습니다. 이제는 조직 관리자가 어드민 대시보드에 Supabase나 Linear 같은 MCP 서버를 한 번만 등록해 두면, 팀원들은 커스터마이즈 탭에서 클릭 한 번으로 승인된 도구를 즉시 배포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로컬에서 먼저 MCP 서버를 테스트해 볼 때 사용하는 기본적인 설정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json
{
  "mcpServers": {
    "sqlite": {
      "command": "uvx",
      "args": ["mcp-server-sqlite", "--db-path", "db.sqlite"]
    }
  }
}

이제 모바일과 데스크톱의 작업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지는 것 같습니다. 팀 단위로 개발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팀 MCP와 모바일 에이전트 기능을 꼭 한번 활용해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