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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트로트 오디션의 대표 격인 TV조선 '미스터트롯4'가 두 번째 참가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예비 스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번 2차 모집은 9월 30일에 마감되며, 지원자들은 5분 내외의 무편집 가창 영상과 지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임영웅과 안성훈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한 무대인 만큼, 인생 역전을 꿈꾸는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는 분위기입니다.
이처럼 새로운 축제의 시작을 앞두고, 지난 시즌 출연자의 가슴 아픈 고백이 전해져 먹먹함을 더했습니다. '미스터트롯3'에서 3위를 차지한 천록담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콘텐츠에 출연해 오랜 시간 묻어둔 상처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지난 2004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그룹 원티드의 동료 멤버 고 서재호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을 눈물로 고백하며, 무려 20년 동안 마음 깊이 담아두었던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무대 뒤편에 숨겨진 참가자들의 애틋한 인생사는 경연을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깊은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요소로 작동합니다.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미스터트롯4의 여정이 또 어떤 눈물과 감동을 자아낼지, 새로운 예비 스타들이 써 내려갈 다음 도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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